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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리아오픈 3관왕' 장우진, 탁구협회 2018년 최우수선수 선정
탁구 국가대표 장우진. 진천=프리랜서 김성태 '한국 탁구 간판'으로 뜬 장우진(미래에셋대우)이 지난해 한국 탁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. 대한탁구협회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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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남북녀'는 강했다... 세계 1위 넘은 장우진-차효심
13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'2018 국제탁구연맹(ITTF)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' 혼합복식 8강전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북한 차효심과 장우진(미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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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“올해만 같아라”
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.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.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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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감자'의 화끈한 테이블 세리머니, 기대하세요
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1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터뷰했다. 안양=강정현 기자 12일 인천 남동체육관. 다음날 개막할 국제탁구연맹(ITTF) 월드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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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셔틀콕 재팬’ 이끈 박주봉 “강자에게 깨지며 배우게 했다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일본으로 간 배드민턴 황제 지난 5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배드민턴 세계 여자단체선수권(우버컵)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들이 우승 컵을 들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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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탁구 단일팀, 연말에도 본다...장우진-차효심, 그랜드파이널스 출전 확정
지난 7월 코리아오픈 탁구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던 차효심(왼쪽)-장우진. [연합뉴스] 남북 탁구 단일팀의 핵심, 혼합복식 조합인 장우진(미래에셋대우)과 북한의 차효심이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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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서효원 북 김송이 ‘복식 호흡’ 메달 노린다
5월 세계선수권에 남북 단일팀으로 함께 출전해 셀카를 찍은 서효원(오른쪽)과 김송이. [사진 서효원] “(김)송이랑 두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네요.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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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레프-스티븐스,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 대결
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(27·루마니아)와 세계 10위 슬론 스티븐스(25·미국)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(총상금 3919만7000유로·약 516억원)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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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무 살 때 아빠처럼,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"
━ '탁구 최강 부녀' 유남규-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.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’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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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, US오픈 우승...메이저 대회 16회 정상
이변은 없었다.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(31·스페인)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.2017 US오픈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달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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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女 탁구 에이스' 전지희, U대회 여자 단식도 우승...3관왕 달성
전지희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여자탁구대표팀 간판 전지희(25·포스코에너지)가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에 올랐다. 전지희는 29일 대만 뉴 타이베이시티 신좡체육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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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배드민턴, 14년 만에 정상 올라…우승이 더 값진 이유
한국 배드민턴이 14년 만에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(수디르만컵) 정상에 올랐다. [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]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국의 7연패를 저지하며 14년 만에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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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식 호흡 맞추는 오씨네 부자…마음도 부자 됐어요
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.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.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(39·미래에셋대우)이 공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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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테이블 앞에 함께 선 아빠와 아들, 오상은-오준성
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.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.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(39·미래에셋대우)이 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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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형택·유진선, 세계 테니스 레전드와 대결
[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]한국 테니스 레전드와 세계 테니스 레전드가 맞붙는다.기아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오프닝 매치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이형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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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대, 국가대표 은퇴 선언···"리우에서 유종의 미 거두고싶어"
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(28·삼성전기)가 국가대표팀을 떠난다.이용대는 지난 15일 유연성과 짝을 이뤄 나선 리우 올림픽 남자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위시엠-탄위키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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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정경은·신승찬, 한국 배드민턴 자존심 지켰다
18일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 조를 꺾은 정경은(왼쪽) 신승찬. [리우 AP=뉴시스]노메달 위기에 빠졌던 한국 배드민턴을 정경은(26·KGC인삼공사)-신승찬(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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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"값진 동메달"…끝내 눈물보인 정경은과 신승찬
"수고했다는 말도 아직 못했는데...잘 따라와줘 고맙고 미안하다."(정경은)"언니와 보낸 1년 너무 소중했어요. 값진 동메달 안겨줘서 고맙습니다."(신승찬)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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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무섭게 큰 일본 배드민턴, 그뒤엔 박주봉 있다
한국이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일본이 세계 배드민턴의 강자로 떠올랐다.한국의 정경은(26·KGC인삼공사)-신승찬(22·삼성전기) 조는 지난 16일 리우센트루 4에서 열린 여자 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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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꺾은 日, 그 뒤엔 ‘배드민턴 神’ 박주봉
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(오른쪽)과 지난 3월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쿠하라 노조미(가운데). [사진 박주봉 감독]한때는 든든한 우군이었지만, 리우에서는 적장이 돼 한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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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경기가 끝나자 사랑이 왔다 ‘러브 올림픽’
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올림픽에서도 뜨거운 사랑은 계속된다. 중국의 친카이(왼쪽)는 15일 대표팀 동료 허쯔에게 반지를 건네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. [리우 로이터=뉴스1]15일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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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이용대-유연성 복식, 배드민턴 4강 실패
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(28·삼성전기)-유연성(30·수원시청)이 리우 올림픽 4강 진출에 실패했다.이용대-유연성은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16일 끝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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앤디 머리, 올림픽 사상 최초로 테니스 단식 2연패
'영국의 희망' 앤디 머리(29·세계랭킹 2위)가 사상 최초로 올림픽 테니스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.머리는 15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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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 양궁도 없는데”…남은 금메달 누가 책임지나
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에 출전,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전인지 선수. [사진 게티이미지]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가 목표로 했던 ‘10